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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말의 유래 2탄 달맞이꽃 해바라기 꽃베고니아 꽃말 유래 


1. 꽃베고니아(Begonia semperflorens) 

'짝사랑'


사랑을 아낌없이 주려는 듯 아름답고

작은 꽃을 연중 계속해서 피우지만

잎의 형태가 어긋나 있어

'짝사랑'이란 꽃말을 얻었다.


[꽃베고니아]





2. 달맞이꽃(Oenothera biennis) 

'기다림'


여름 날, 저녁에 피었다가

아침에 시드는 이 꽃은

"달을 애처롭게 기다리듯 밤에만 핀다."

하여 '기다림'이라 붙여졌다.


[달맞이꽃]





3. 해바라기(Helianthus annuus) 

'애모'


태양을 따라 고개를 돌리면서 

꽃을 피워 붙여진 이름과 꽃말.

평생 바라보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해바라기를 선물해 보세요.


[해바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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