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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문고 주간(2018년 3월 2주) 베스트셀러

 "언어의 온도"


일상에서 발견한 의미 있는 말과 글

언어가 지닌 차가움과 따뜻함을

표현한 "언어의 온도"


[언어의 온도]


본문 중...

글은 여백 위에만 남겨지는게 아니다.

머리와 가슴에도 새겨진다.

마음 깊숙이 꽂힌 글귀는 지지 않는 꽃 이다.

우린 그 꽃을 바라보면 위안을 얻는다.

때론 단출한 문장 한 줄이 상처를 보듬고

삶의 허기를 달개기도 한다.




말과 글에는 나름의 온도가 있다.

적당히 온기 있는 언어는 

슬픔을 감싸 안아주고,

용광로처럼 뜨거운 언어는

감정이 잔뜩 실기 마련이다.

말하는 사람은 시원할지 몰라도

듣는 사람은 정서적 화상을 입을 수 있다.

얼음장 같이 차가운 표현도 

상대의 마음을 돌려 세우기는 커녕

꽁꽁 얼어붙게 한다.


[언어의 온도]


그렇다면 이책을 집어 든 우리의 온드는 몇도 쯤 될까?..

각자의 "언어 온도"를 확인 하는계기의 책

"언어의 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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